먼저 제품 구매 감사드립니다.
저희 된장의 경우 2년이상 항아리에서 숙성을 하다보니, 수분이 아래로 내려가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.
이것을 알기 때문에 제품포장 시 한항아리의 된장을 윗부분과 아랫부분이 잘 섞은 후 포장을 하는데, 수작업이다보니 이과정에서 간혹 윗부분이 덜섞이는 경우 신맛과 쓴맛이 강하게 날수 있습니다.
또한, 위아래부분이 잘 혼합되었다하여도, 기본적으로 숙성제품이다 보니 신맛과 쓴맛이 전혀 안날 수는 없으나, 찌개를 끓일 때 된장을 마지막에 넣고 한소끔 끓여서 드시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.
조리법을 바꿔서 해보셔도 나아지지 않는다면, 고객센터로 연락주시면 제품을 교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향후 상세페이지등에 고객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전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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